바로 맞은편에 대형 네트워크 헬스장이 들어왔습니다.
최신 운동기구와 대규모 시설,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저가 회원권과 PT 이벤트까지 동시에 시작하면서 단기간에 많은 회원을 확보하려는 공격적인 마케팅이 진행됐습니다.
기존 헬스장은 이미 전년 대비 매출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상황이었습니다.
대표는 선수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사업성을 보고 피트니스 시장에 들어온 일반인 출신 대표였고, 오히려 이 배경 때문에 헬스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주변 경쟁업체와 조금 달랐습니다.
선수의 기록과 수상 경력을 중심으로 헬스장을 이해하기보다, 평범한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고 지속하기 위해 실제로 무엇이 필요한가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차이를 브랜드의 중심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